명덕봉과 명도봉 사이를 잇는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길이 220m, 폭 1.5m)와 다채로운 색으로 눈길을 끄는 ‘무지개다리’가 운일암반일암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요즘은 장마 기간으로, 지난 9일~10일 사이 주천면에 내린 207.5㎜의 강수량으로 인해 물살이 거센 상태여서 피서객들의 주의는 필수.
깊은 계곡을 힘차게 흐르는 물결에 마음을 담그고 한참을 보고 있노라면
여름 더위쯤이야 훅~
발 한번 손 한번 적셔보고픈 참 시원스런 풍경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