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잡이를 나선 부부의 아침은 분주하다.
일렁이는 물결 위로 가을의 정(淨)한 기운 스칠 때
호수는 고기를 부르고 어부는 낚는다.
용담호에서 붕어 어획하는 어부가 월척을 들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참고: 용담호는 2001년 10월 완공된 용담댐으로 인해 조성된 호수로, 내수면 어업권 허가를 받은 자에 한해 어업 활동이 가능하다.
고기잡이를 나선 부부의 아침은 분주하다.
일렁이는 물결 위로 가을의 정(淨)한 기운 스칠 때
호수는 고기를 부르고 어부는 낚는다.
용담호에서 붕어 어획하는 어부가 월척을 들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참고: 용담호는 2001년 10월 완공된 용담댐으로 인해 조성된 호수로, 내수면 어업권 허가를 받은 자에 한해 어업 활동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