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진안 홍삼축제 개막식이 9일 오후 6시 30분에 마이산 북부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있었다.
이날 사회는 유진수, 김문정 아나운서가 맡아 내빈 소개 및 축하영상으로 시작했다.
참석 내빈으로는 최성용 군수 권한대행,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신갑수 진안군의회의장, 이한기 전라북도 도의원, 강은희 진안군의회 부의장, 진안군의회 이우규, 조준열, 김광수, 정옥주, 박관순 군의원, 전라북도 의회 정호윤, 이정린, 김대오, 나인권, 이병도, 조동용, 최영일 의원 등이 함께 하여 자리를 빛냈다.
홍삼축제추진위원장 유경종, 우덕희의 개막선언에 이어 개막 축하 불꽃쇼가 이어졌다.
축하공연으로 진안홍삼 한류콘서트가 7시에 진행됐으며 아스트로, 모모랜드, 이로한, 이영지, 왈와리 등이 출연하여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