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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세외수입 발굴, 전주시 최우수수상 수상!

전북도, 세외수입 발굴 결실 전국에서도 통했다!


행안부 「’19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 전주시 최우수상 수상

 

전북도는 11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행정안전부 「2019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전주시 “문화가 돈이 되는 전주형 컬처노믹스(Culturenomics)”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자치단체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납·징수 관리강화, 신규수입원 발굴, 세외수입 운영혁신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도는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지난 9.24.~9.25일 순창 쉴랜드에서「전라북도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전주시를 비롯한 6개 시·군의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행정안전부 평가에 출품했다.

 

 도는 보다 경쟁력있는 우수사례 선정을 위해 한국지방세연구원 전문가를 초빙하여 심사를 진행하고, 선정된 사례에 대해서도 보완·개선하는 등 전주시와 지속적인 소통으로 완성도를 높이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전국 108건의 우수사례 중 1차 서면평가를 통과한 20건의 우수사례가 경쟁한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전주시가 최종 선정되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도 관계자는 “열악한 지방재정 개선을 위해 세외수입을 증대하고자 노력한 사례가 전국적으로 인정받아 보람을 느낀다”면서 “전국의 우수사례들을 시·군과 함께 공유하고 법적·제도적 기반이 필요한 부분은 중앙에 건의하는 등 앞으로도 세외수입 증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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