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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강력한 징수활동 예고

진안군, 자주재원 징수대책 보고회

 

 

진안군이 재정수입의 근간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강력한 징수활동을 예고했다.

 

군은 12일 최성용 부군수 주재로 실과소 읍면 징수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는 하반기 체납액 징수 추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징수율을 끌어올리고, 11월 말 기준 전북도 지방세정 우수시군 평가에 대비하기 위한 대책 등을 논의했다.

 

앞서 군은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중 체납자에 대한 독촉고지서를 발송하고 플래카드를 각 읍면에 내거는 등 자진납부를 안내했으며, 적극적인 징수활동과 체납처분을 통해 체납액 일소에 노력했다.

 

또한, 체납차량에 대한 군·읍면 합동 영치반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자동차세와 과태료 체납차량 그리고 타 시군 징수촉탁 차량에 대해서도 강력한 단속을 펼치고 있다.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압류와 공매처분 등 강력한 행정제재 조치로 체납액 징수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최성용 부군수는 “향후 중앙정부의 교부세 축소 등으로 군 살림살이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선을 다해 자주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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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