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장축협은 지난 11월 11일 무주, 진안, 장수 3개군의 축산인(조합원) 160명에게 무허가 축사 적법화 완료 지원금 5천만원을 지급했다.
최근 가축분뇨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들에게 무허가축사 서류 접수부터 완료까지 T/F팀을 구축하여 축산농가들이 행정 서류 절차에 있어 용이하도록 무허가 축사 적법화 완료에 앞장서고 있다.
무진장 축협에서는 축산농가들의 어려움을 항상 귀담아 듣고 그 해결책을 위해 농가 실익증진을 위해 지원사업을 발굴 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2020년에도 축산농가의 무허가 축사 완료를 위해 예산을 편성하였고, 항상 축산 농가와 동행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무진장축협 송제근 조합장은 "최근 가축질병과 소비시장 하락으로 인한 한우 사육기반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조합원)에게 생산비 절감과 소득 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또한 가축사육 농가(조합원)에게 영농지원사업으로 많은 사업비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지속적인 실익지원으로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