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월6일 진안군청 브리핑실을 방문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진안에 맞는 기업을 유치해 지역을 살리고 주민들이 떠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국회의원이 되면 초심을 버리지 않겠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관광지 개발에 초점을 맞출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그는 경제전문가로 3000개의 기업을 방문해 고충을 듣고 이를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며 진안에도 농공단지에 적합한 기업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현재 더블어민주당 한반도 경제통일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전 IBK기업은행 부행장, 민들레포럼대표, (사)일문구의사선양사업회 이사장, 전북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