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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무진장환경(유일권 대표)의 재능기부

신종코로나 감염증 예방을 위한 취약계층 방역 실시

 

 

장수군은 지난 5일 사례관리대상자 20가구를 대상으로 신종코로나 감염증 예방을 위해 가구 내 소독을 실시했다.

 

장수군청 주민복지실 희망복지팀의 지역 내 자원 발굴로 시행된 이번 방역서비스는 무진장환경(대표 유일권)의 재능 기부로 진행됐다.

소독과 함께 신종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한 손씻기 요령 등 예방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유일권 대표는 “확산되는 신종코로나 감염증 예방을 위해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민들을 위한 방역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진장환경은 지난 2016년부터 취약계층 가구에 무상으로 홈 방역 서비스를 지원해오고 있고 지난해는 총 160가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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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교육자치 구현 위해 교육감 권한 강화해야”
전북특별교육자치를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교육감의 권한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미래교육연구원 미래교육정책연구소는 19일 교육청 1층에서 2024년 제4회 전북교육정책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콜로키움은 미래교육정책연구소에서 매월 발간하는 ‘전북교육정책연구 오늘’의 연구 주제를 중심으로 현장성 있는 교육정책을 심도 있게 다루는 의견 공유의 장이다. 이날 콜로키움에서는 ‘전북특별교육자치 구현을 위한 도·교육청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연구’를 통해 최근 새롭게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의 운영에 있어서 교육감 권한 강화의 필요성 등이 다뤄졌다. 현행 우리 법제가 교육의 자주성 및 전문성, 지방교육의 특수성을 살리기 위하여 교육자치를 실시하고 있는 이상, 전북특별자치도 운영에 있어 교육감에게 적절한 권한이 부여되는 것이 ‘지방자치’, ‘지방교육자치’, ‘특별자치’가 추구하는 이념과 본질에 부합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도지사와 대등한 교육감의 권한 마련을 위해 △교육감의 전북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당연직 위원 참여 △교육·학예 관련 사무 사전협의 의무화 △교육특례 교육감 제출권 신설 등이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