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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홍삼축제위원장에 박명석(전 진안군의회의장)선출

진안군 홍삼축제위원장에 박명석(전 진안군의회의장)이 새로 선출됐다.

 

부위원장에는 한은숙(전 진안군의회 부의장), 이우석(진안읍 이장협의회 회장)이 선출됐고 감사에는 신인성 전북인삼농협장, 염기찬씨가 선출됐다.

 

진안군은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대표축제인 진안홍삼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진안홍삼축제 추진위원회 1차 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장 선출 및 임원선출과 제반 사업계획승인 등이 있었다.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문화·예술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 35명으로 구성된 이번 총회에서는 신규 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임원 선출, 홍삼축제 사업계획 승인, 축제 발전방향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올해는 진안홍삼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와 전라북도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면서, 타 시군 축제와 차별화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전국적 행사로 나가자는 데 위원들 모두 뜻을 모았다.

 

홍삼축제공동위원장인 박명석씨는 “진안홍삼축제가 문화관광축제를 넘어 글로벌 축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산의 기운과 정성으로 키운 홍삼을 테마로 한 전국 유일의 진안홍삼축제는 오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마이산북부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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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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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