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민들의 성금으로 건립키로 추진한‘장수 평화의 소녀상 건립“ 성금 모금운동이 지난 2월 20일 마감한 결과 6천2백만원(150%)이 답지되었다.
이에 ‘장수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는 2월 28일 오후 3시에 한누리전당 소극장에서 기념행사와 현장 제막 행사를 갖기로 결정하였으나 코로나19 의 심각한 사정으로 무기 연기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고강영 추진위원장은‘그간 성금으로, 따뜻한 말씀으로 격려해 주신 장수군민 여러분에게 마음 깊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일정이 확정되면 장수군민들에게 공지하겠다며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소녀상 모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