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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신활력플러스사업 START

장수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장수사과 전문가 육성을 위한 ‘애플코디네이터 양성교육’을 시작으로 장수군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문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애플코디네이터 양성교육은 사과 주요 병해충의 정확한 진단과 분류하는 능력을 배양하고, PLS(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와 관련해 과원 여건에 맞는 방제력을 개발 적용하는 등 4개월 60시간에 걸쳐 수준 높은 전문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3월 13일(금)까지 농업기술센터 내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으로 우편접수 또는 E-mail,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서류심사를 통해 모두 20명을 선발한다.

 

서병선 추진단장은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활약 가능한 전문가를 양성하겠다”며 “병해충 예찰요원 및 과원 코디네이터 등 연관사업의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장수군은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공모를 통해 70억원을 확보, 지역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인력육성과 가공활성화를 비롯한 유통, 사회공유경제, 관광자원활성화 등 5개분야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19년 12월 장수군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을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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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힘모아 상용차산업 상생협력 방안 마련한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상용차산업 노․사․정 상생협력을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전북자치도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 위원을 모아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 1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전북자치도와 시군, 완성차 기업의 미래전략을 공유하고, 노사상생문화 확산과 정책 발굴을 위해 개최됐다. 채준호 전북대학교 교수의 상용차산업 상생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정부 및 전북자치도와 시군의 상용차산업 관련 사업 추진 현황과 추진계획,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타타대우상용차의 미래전략에 대해 각 기관‧기업에서 발표하고 위원들과 정보를 공유했다. 주제발표 이후 분과별로 회의를 통해 향후 일정과 추진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사업 및 대정부 건의안 발굴을 위해 본격적인 협의체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19일 “상용차산업 노사정 상생선언” 및 “혁신전략 추진단 출범식” 이후, 상용차산업 미래생태계 구축과 고용‧일자리의 공정한 전환, 노동자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사정이 함께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남다르다.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는 △R&D‧기반조성,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