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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위험목제거 등 4억3천만원투입, 숲가꾸기 본격운영

 

장수군이 생활권 위험목 제거 등을 위해 4억 300만원을 투입해 숲가꾸기 패트롤 작업단을 본격 운영한다.

 

27일 장수군에 따르면 생활권 피해목 제거를 위한 숲가꾸기 패트롤 작업단 10명, 숲가꾸기 산물 등을 자원화하기 위하여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8명 등 총 18명을 투입할 준비를 마쳤다.

 

지난 2월 기계톱 시연, 아보리스트 과정 등을 시험을 통해 선발된 숲가꾸기 패트롤 등 공공작업단은 오는 3우러 1일까지 생활권 위험목 제거, 숲가꾸기 산물 자원화, 저소득층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 등 주민의 안전과 민생 지원해 앞장 서 큰 호응을 받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문민섭 과장은 "주민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생활권 피해목 제거를 통해 국민 안전과 산림바이오매스 창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장수군은 2019년 생활권 피해목 제거를 212건 569본, 사랑의 땔감나무기 행사를 50가구, 200톤 시행했으며 제18회 임업기능인경진대회에서 전국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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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벤처생태계 조성 위한 포럼
전북특별자치도는 벤처·창업생태계 조성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전문가를 초청해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도청 공연장에서 ‘4월 새로운 전북 포럼’을 개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실‧국장, 팀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및 출연기관 임직원 200여명과 함께 ‘벤처생태계와 지방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공부하고 열띤 토론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포스코홀딩스 박성진 고문의 특강에 이어 토론 및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지방소멸 대응과 미래산업을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창업 및 벤처생태계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우수한 벤처·창업 인프라를 보유하기 위한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쌓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잠재력있는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우리 도에서는 1조원 규모의 모태기금(펀드)을 조성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육성 공간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에서 많은 청년들이 창업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 강사로 나선 박성진 고문은 ‘벤처생태계와 지방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