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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도, 대구·경북에 코로나19 긴급 2억원 지원 결정

취약계층, 의료진, 일선 근무자 등에 필요물품 지원

 

 

 

전라북도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대구·경북지역에 2억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전북도는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큰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지역의 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재해구호기금 2억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재해구호기금 사용 용도 중 도지사가 재해구호를 위해 특히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으로 판단하고, 기금의 적극적인 집행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의 신속하고 원활한 구호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전북도는 기부금품 모집기관인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금을 기탁하고, 대구·경북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구입해 취약계층, 의료진, 일선근무자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지원하는 구호물품의 경우 공동모금회와 협의해 도내에서 생산하는 지역특산품과 연계토록 해 대구·경북지역을 돕는 동시에 도내 특산품도 홍보하는 계기로 삼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도 도모할 방침이다.

 

 송하진 도지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가 조속히 수습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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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후보,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 본격 선거전 돌입
안호영 전북자치도 완주·진안·무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8일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완진무 선대위’) 발대식과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였다. 안호영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아침부터 삼례 우성아파트 앞에서 출근인사를 하였고, 10시 삼례시장 유세에 이어 13시 30분에 완주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선상대였던 정희균 후보와 김정호 후보를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후 정희균․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전·현직 군의원과 전북도의원, 주요 당직자, 선거 운동원과 완주, 진안, 무주 지지자 등 약 400여명이 완주 봉동읍 둔산공원 사거리에 총집결해 제22대 총선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을 진행하였다. 정희균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서는 완진무 모든 군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 안호영 후보와 함께 열심히 뛰겠다”며 안호영 후보에 대한 지지와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완진무 발전을 위해 안호영 후보를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안호영 후보가 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