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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도,「코로나19」피해농가 신속 지원한다

전라북도는 농림수산발전기금 운용 심의위원회를 열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겪고 있는 원예 및 축산농가에 5억여원의 농림수산발전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장미․국화 등 화훼 생산 6농가 4억1천만원, 콜라비 등 채소류 생산 1농가 2천2백만원, 젖소 사육 1농가 7천만원 등 총 7농가에 5억2백만원을 연 1~2%, 2년 일시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지원되는 자금은 화훼류 종묘(묘목), 온실 난방용 유류, 비료 등 농자재 구입에 사용되며, 축산농가는 사료 구입 비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으로 학교급식 중단, 농산물 소비감소 등으로 일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어가, 농업법인, 농산물가공업체 등의 경영안정을 위해 기금운용지침을 개정하여 운용할 계획이다.

 

기금 대출금 상환후 1년 경과 지원 규정은 ‘대출금 상환 후 바로 지원’으로,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중복지원 불가 규정은 ‘중복지원 가능’으로 하고, 운영자금 용도도 ‘상시 채용직원 인건비 지급’이 가능하도록 운용 지침을 개정하고, 개정된 사항은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한다.

<운용지침 개정내용>

 

농림수산발전기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림축산어가 및 생산자 단체는 해당 시․군 농축수산업 관계부서에 문의하여 신청하면 된다.

 

최용범 전북도 행정부지사(농림수산발전기금 운용 심의위원장)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가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림수산발전기금을 최대한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며 “자금이 필요한 농어가 및 생산자 단체 등의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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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후보,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 본격 선거전 돌입
안호영 전북자치도 완주·진안·무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8일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완진무 선대위’) 발대식과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였다. 안호영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아침부터 삼례 우성아파트 앞에서 출근인사를 하였고, 10시 삼례시장 유세에 이어 13시 30분에 완주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선상대였던 정희균 후보와 김정호 후보를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후 정희균․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전·현직 군의원과 전북도의원, 주요 당직자, 선거 운동원과 완주, 진안, 무주 지지자 등 약 400여명이 완주 봉동읍 둔산공원 사거리에 총집결해 제22대 총선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을 진행하였다. 정희균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서는 완진무 모든 군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 안호영 후보와 함께 열심히 뛰겠다”며 안호영 후보에 대한 지지와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완진무 발전을 위해 안호영 후보를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안호영 후보가 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