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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4월 6일 개학을 앞두고 무주군, 거리두기 지속!

- 관내 외국인근로자, 임산부 대상 마스크 지급

- 개학 대비 학교, 유치원에 체온계, 마스크 지원 계획

- 다중이용시설 164곳 대상 현장점검

 

 

무주군이 코로나19 예방과 지역 내 유입 및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공적마스크를 구입이 어려운 외국인근로자의 소재를 파악해 인당 35개씩 총 38명에게 1,330개의 마스크를 배부하였으며, 무주군보건의료원에 임산부로 등록돼 있는 주민 40명에게도 인당 10개의 마스크를 배부했다.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과 강미경 과장은 “4월 6일 개학을 앞두고 우리 군에서는 2천여만 원의 긴급 예산을 투입해 관내 학교와 유치원 등에 체온계와 마스크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지역사회에도 아이들의 개학을 위해 외출 · 모임 삼가기, 악수 등 신체 접촉 피하기, 2m이상 건강거리 두기,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주변 환경 소독하고 환기시키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지난 2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4.5.)을 전개 중으로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행정명령 대상시설(종교시설.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노래방. PC방 등) 164개소를 현장에서 점검하고 있으며

 

시설 준수사항 등을 담은 홍보물과 관리대장 등을 제작 · 배부해 시설 운영자가 매일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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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후보,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 본격 선거전 돌입
안호영 전북자치도 완주·진안·무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8일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완진무 선대위’) 발대식과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였다. 안호영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아침부터 삼례 우성아파트 앞에서 출근인사를 하였고, 10시 삼례시장 유세에 이어 13시 30분에 완주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선상대였던 정희균 후보와 김정호 후보를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후 정희균․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전·현직 군의원과 전북도의원, 주요 당직자, 선거 운동원과 완주, 진안, 무주 지지자 등 약 400여명이 완주 봉동읍 둔산공원 사거리에 총집결해 제22대 총선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을 진행하였다. 정희균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서는 완진무 모든 군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 안호영 후보와 함께 열심히 뛰겠다”며 안호영 후보에 대한 지지와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완진무 발전을 위해 안호영 후보를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안호영 후보가 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