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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동향면, 지방세 체납액 적극 징수 나서

진안 동향면이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어려움을 고려해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유연하게 운영키로 하고 징수에 나섰다.

 

동향면은 자주재원 확충과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상습·장기 체납자에 대한 체계적 원인 분석과 직원별 담당 마을을 지정하고 전화 독려와 출장 방문 등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에 대해 전화 및 방문 독려, 분납 징수 등을 통해 전년 대비 높은 징수율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 및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징수·체납처분 유예 등도 안내하고 있다.

 

박태열 동향면장은 “지방세는 중요한 자주재원으로 납세자들의 자발적인 납부 바라며, 경제적 상황도 잘 살펴 조세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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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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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