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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터미널 찾아 사회적 거리두기 등 공유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 등 20여 명

- 개인예방 및 방역수칙 등 공유

- 2주간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적 동참 기대

 

 

무주군은 지난 6일 무주터미널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무주군은 이날 캠페인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필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황인홍 군수를 비롯한 무주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주민들과 사회적 거리두기와 코로나19 개인예방 및 방역수칙 등을 공유했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19일까지 2주 더 연장이 됨에 따라 군민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한 황인홍 군수는 “우리 군에는 발생환자가 없지만 국가 전체적으로 아직 안심할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마음의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된다”라며

 

“각자의 조심과 배려, 그리고 실천이 코로나19로부터 우리 군을 지키고 걱정과 아픔 속에 빠져있는 나라와 세계를 구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으로 조금만 더 힘을 내달라”고 말했다.

 

무주군은 코로나19의 외부 유입에 의한 지역전파 차단과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들에 대한 방역과 행정지도를 더욱 강화할 방침으로 읍면 전광판과 군 홈페이지, 전단지, 현수막 등을 활용한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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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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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