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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여성일자리 창출을 지역기업과 함께

진안군,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 체결

 

 

 

진안군은 19일 진안군여성일자리센터에서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식과 여성일자리창출 협력회의를 가졌다.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윤애)는 진안군 여성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환경을 구축하고 일자리창출을 위해 ㈜건보, 주식회사 더젓갈, 주식회사 성안, 나눔재가복지센터, 진안 시니어클럽, 임마누엘재가노인복지센터,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 기업들과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을 맺었다.

 

또 이날 여성일자리 협력회의에 참석한 15개 기업 인사담당자와 관내 여성인력에 대한 적극적인 고용 실행과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처 확보 및 관련 기업 간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올해부터 달라지는 정부고용정책 및 일자리지원 사업 설명회와 직장문화 개선을 위한 이지웅 노무사의 노무관리방안 컨설팅은 기업체에 맞춤형 지원 정보를 제시하여, 기업체 인사담당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진안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 한은숙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취업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체에 적합한 여성 인력을 양성하여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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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힘모아 상용차산업 상생협력 방안 마련한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상용차산업 노․사․정 상생협력을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전북자치도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 위원을 모아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 1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전북자치도와 시군, 완성차 기업의 미래전략을 공유하고, 노사상생문화 확산과 정책 발굴을 위해 개최됐다. 채준호 전북대학교 교수의 상용차산업 상생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정부 및 전북자치도와 시군의 상용차산업 관련 사업 추진 현황과 추진계획,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타타대우상용차의 미래전략에 대해 각 기관‧기업에서 발표하고 위원들과 정보를 공유했다. 주제발표 이후 분과별로 회의를 통해 향후 일정과 추진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사업 및 대정부 건의안 발굴을 위해 본격적인 협의체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19일 “상용차산업 노사정 상생선언” 및 “혁신전략 추진단 출범식” 이후, 상용차산업 미래생태계 구축과 고용‧일자리의 공정한 전환, 노동자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사정이 함께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남다르다.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는 △R&D‧기반조성,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