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억짜리 벼건조저장시설이 갖춰진다.
진안농협은 진안읍 연장리 도정공장 바로 아래쪽에 건조기 20t짜리 4기를 확보하는 벼건조저장시설을 오는 6월까지 완공할 계획으로 공사가 한창이다.
지난 2019년 공모사업인 고품질쌀생산유통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된 벼 건조저장시설은 2개년사업으로 지난3월 착공해 6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해 9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주요시설은 원료투입구 30t 1식을 비롯해 건조기 20t 4기, 원료창고 330㎡, 집진시설 1식, 부대공사 1식 등이다.
진안농협(조합장 허남규)은 지난해 3월 자부담 예산 5억4,000만원의 확보를 위한 이사회의 의결 승인을 한 바 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