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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제37회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제37회 장수군 노인대학 입학식이 26일 사회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장영수 군수, 김종문 의장, 오재영 지회장, 홍봉기 노인대학장, 입학생 등 관계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입학식은 노인강령 낭독, 노인대학장 인사, 노인대학운영방침, 교과과정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대학은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어르신들의 품위 향상을 위해 65세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사회복지회관 강의실에서 매주 화요일 3시간씩 노래교실, 건강관리, 교양강좌 등 20여개의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된다.

 

장영수 군수는 “코로나 19로 개강이 당초 계획보다 지연됐지만 대학생활 동안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모든 입학생들이 건강하게 졸업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며 “노인대학을 통해 배우는 기쁨과 성취감을 얻고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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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후보,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 본격 선거전 돌입
안호영 전북자치도 완주·진안·무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8일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완진무 선대위’) 발대식과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였다. 안호영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아침부터 삼례 우성아파트 앞에서 출근인사를 하였고, 10시 삼례시장 유세에 이어 13시 30분에 완주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선상대였던 정희균 후보와 김정호 후보를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후 정희균․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전·현직 군의원과 전북도의원, 주요 당직자, 선거 운동원과 완주, 진안, 무주 지지자 등 약 400여명이 완주 봉동읍 둔산공원 사거리에 총집결해 제22대 총선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을 진행하였다. 정희균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서는 완진무 모든 군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 안호영 후보와 함께 열심히 뛰겠다”며 안호영 후보에 대한 지지와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완진무 발전을 위해 안호영 후보를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안호영 후보가 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