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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국 스마트팜 예비청년농, 전북으로 쏠려!

▶ 전북 스마트팜 청년보육 모집 경쟁률, 전국 최고!


- 전북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 3기 52명 선발에 153명 도전(3:1)


▶ 첨단화된 스마트팜 농업교육 시설을 갖춘 농식품인력개발원의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국에 선풍적 인기

 

 

전라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은 `스마트팜`을 이끌어 갈 청년창업 농업인 양성을 위한 「스마트팜 청년창업」3기 교육생 52명을 전국적으로 5월 4일부터 7월 3일까지 모집 결과 153명으로 타 지역보다 높은 경쟁률(3대1)을 보였다고 밝혔다.
 ※ 타지역 모집결과(경북 91명, 경남 92명, 전남 87명)  

 

이는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을 1, 2기 운영 결과,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은 스마트팜에 특화된 현장 실습 중심의 첨단 시설원예 농업교육으로 스마트팜 청년창업농 양성에 모범적 사례로 인정받아 전국적으로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전북은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에 지원한 교육생 153명을 상대로 서류심사, 면접심사를 통해 3기 교육생 52명을 7월말까지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은 선발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8월 중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후 9월부터 영농 지식과 기반이 없는   청년도 스마트팜에 취·창업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을 접목한  작물 재배기술, 스마트팜 운용, ICT온실관리, 경영·마케팅 등  기초부터 경영실습까지 전 과정(최대 1년 8개월)을 교육한다.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취·창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스마트팜 장기임대 온실(성적우수자, 3년) 우선 입주, 스마트팜 종합자금 신청 자격 부여, 농신보 보증비율 우대 등을 받을 수 있다.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은 김제 백구에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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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벤처생태계 조성 위한 포럼
전북특별자치도는 벤처·창업생태계 조성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전문가를 초청해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도청 공연장에서 ‘4월 새로운 전북 포럼’을 개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실‧국장, 팀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및 출연기관 임직원 200여명과 함께 ‘벤처생태계와 지방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공부하고 열띤 토론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포스코홀딩스 박성진 고문의 특강에 이어 토론 및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지방소멸 대응과 미래산업을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창업 및 벤처생태계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우수한 벤처·창업 인프라를 보유하기 위한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쌓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잠재력있는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우리 도에서는 1조원 규모의 모태기금(펀드)을 조성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육성 공간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에서 많은 청년들이 창업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 강사로 나선 박성진 고문은 ‘벤처생태계와 지방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