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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농산물가공센터 이용료인하, 코로나극복지원

효율적 관리를 위한 운영위원회 조직 및 심의회 개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이용료 책정 심의회가 17일 오후 2시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운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심의회는 운영위원회를 위촉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트렌드에 대비 신규 포장재 및 가공장비 도입 시 이용료 등 원활한 가공센터 운영에 필요한 사항들을 심의하기 위함이다.

 

운영위원은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 전문가 등 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포장재 이용료와 가공수수료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농촌현실을 고려하여 홍삼순액, 표고분말 등 포장재 이용료는 구입단가의 1/2로 인하 하였고 가공 수수료는 에너지 가공비를 기초로 현재 수수료와 비교하여 낮은 가격으로 인하 조정하였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동결건조기, 환·분말제조기 등 75여종의 가공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표고 분말, 꾸지뽕 환 등 4유형 20제품 생산으로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위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식품제조가공업 또는 유통전문판매업을 취득한 후 시설사용신청서를 제출하면 가능하다.

 

농업기술센터 고경식 소장은 “이번 심의회 결정이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이용자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원활한 가공센터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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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