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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중복에 자원봉사자1004들이 만든 삼계탕&홍삼찐빵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중복을 맞아 진안읍관내 복지사각지대 가정과 70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300가구에게 우리 지역 특산품을 이용한 ‘진안홍삼찐빵’, ‘삼계탕’ 나눔 봉사를 전개했다.

 

이번 나눔 봉사는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받아 진안군상공인연합회(회장 박진선)와 공동주관으로 진행되어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삼계닭을 삶고 포장, 수혜자 추천, 직접 전달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최주연 센터장은 “중복을 맞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가정과 지역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될 수 있도록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집 밖 출입이 꺼려지는 요즘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을 잃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하시길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진선 회장은 “지역의 복지사각지대가정과 어르신들을 위해 저희 상공인연합회 회원들과 기쁨 마음으로 자원봉사를 진행했다.”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진안홍삼찐빵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력이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봉사에는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의 이동급식차량 지원과 진안군 전략산업과에서 장소 협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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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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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