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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제18회 2020 백운장학회 장학생 모집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의 초석이 될 인재양성을 위하여 2003년 4월 설립된 사단법인 백운장학회가 2020년 7월말 현재 3억 7천여만원의 기금이 조성했다고 전했다.

 

2020년도 장학생 선발을 위하여 8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장회의 등 을 통한 홍보와 재전향우회와 재경향우회에 대한 장학생 모집안내를 실시하여 백운초등학교 학생 1명, 백운중학교 학생 1명, 고등학생 3명, 대학생 3명 등 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백운장학회 이남근 이사장은“앞으로도 백운출신의 우수학생을 선발하여 지역과 국가의 동량이 되는 인재로 육성하고 장학기금의 지속적인 확충을 통하여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백운장학회는 창립연도인 2003년부터 2019년까지 17년간 매년 1회 백운 출신 초‧중‧고‧대학교 우수 학생을 선발하여 총 170명에게 1억 1천 7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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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교육자치 구현 위해 교육감 권한 강화해야”
전북특별교육자치를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교육감의 권한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미래교육연구원 미래교육정책연구소는 19일 교육청 1층에서 2024년 제4회 전북교육정책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콜로키움은 미래교육정책연구소에서 매월 발간하는 ‘전북교육정책연구 오늘’의 연구 주제를 중심으로 현장성 있는 교육정책을 심도 있게 다루는 의견 공유의 장이다. 이날 콜로키움에서는 ‘전북특별교육자치 구현을 위한 도·교육청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연구’를 통해 최근 새롭게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의 운영에 있어서 교육감 권한 강화의 필요성 등이 다뤄졌다. 현행 우리 법제가 교육의 자주성 및 전문성, 지방교육의 특수성을 살리기 위하여 교육자치를 실시하고 있는 이상, 전북특별자치도 운영에 있어 교육감에게 적절한 권한이 부여되는 것이 ‘지방자치’, ‘지방교육자치’, ‘특별자치’가 추구하는 이념과 본질에 부합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도지사와 대등한 교육감의 권한 마련을 위해 △교육감의 전북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당연직 위원 참여 △교육·학예 관련 사무 사전협의 의무화 △교육특례 교육감 제출권 신설 등이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