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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안호영 의원“호우피해 복구총력”-소양,진안방문-

- 1일 소양면 피해현장, 진안군 침수로 인한 농가 피해 현장 방문

-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근본적 대책 세우기 위해 국비 확보 나설 것”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이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긴급복구를 위한 국비 확보에 주력할 뜻을 밝혔다.

 

안 의원은 1일 오후 완주군 소양면 신교리의 지방하천인 응암천 호안과 도로시설물 복구 현장을 찾아 피해 현황과 복구계획 등을 청취하였다.

 

안 의원은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긴급복구를 위한 국비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피해가 반복되지 않으려면 일시적인 대책보다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북도의 ‘하천기본계획’에 따라 향후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완주군은 지난 28일부터 나흘 동안 쏟아진 집중호우로 평균 강우량이 139.3mm를 기록, 하천 제방유실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해 응암천 등 지방하천과 소하천의 긴급복구를 위한 국비 지원이 시급한 실정이다.

 

한편, 안 의원은 오후 4시경 진안군 연장리 수박농가 침수피해 현장을 방문해 농민들을 위로하고 “피해를 입은 농작물에 대해서 빠른 보상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농어촌 공사와 진안군청 관계자들에게 배수로 정비 사업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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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후보,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 본격 선거전 돌입
안호영 전북자치도 완주·진안·무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8일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완진무 선대위’) 발대식과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였다. 안호영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아침부터 삼례 우성아파트 앞에서 출근인사를 하였고, 10시 삼례시장 유세에 이어 13시 30분에 완주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선상대였던 정희균 후보와 김정호 후보를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후 정희균․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전·현직 군의원과 전북도의원, 주요 당직자, 선거 운동원과 완주, 진안, 무주 지지자 등 약 400여명이 완주 봉동읍 둔산공원 사거리에 총집결해 제22대 총선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을 진행하였다. 정희균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서는 완진무 모든 군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 안호영 후보와 함께 열심히 뛰겠다”며 안호영 후보에 대한 지지와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완진무 발전을 위해 안호영 후보를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안호영 후보가 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