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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명사특강 “장수가야를 말하다”

8월 매주 수요일 오후4~6시까지

 

장수군은 8월 매주 수요일 오후4~6시까지 장수군 가야문화유산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6일 장수군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초록누리협동조합(이사장 박진희)과 장수가야 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한국고대사를 재정립 중인 장수지역의 고대사와 가야문화유산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의 특강이 진행된다.

 

첫 특강은 지난 5일 연합뉴스 한류기획단장 김태식 기자의 ‘장수가야 문화재활용법’이라는 주제로 교육이 펼쳐졌다.

12일(2회차)에는 군산대학교 곽장근 교수의 ‘장수가야 철 이야기’, 19일(3회차)에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이도학 교수의 ‘장수가야는 반파국이다’, 26일(4회차)은 박찬희 박물관연구소장의 ‘박물관에서 만나는 가야’라는 주제로 특강이 열릴 예정이다.

 

현재 장수지역은 최근 고고학적 발굴성과를 통해 고대 백제와 신라 사이에서 힘의 좌웅을 겨뤘던 반파국이 자리했던 각축장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고대사를 새로 쓰고 있다.

 

장영수 군수는 “장수가야의 역사와 미래에 대해 깊이 알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특강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강은 코로나 19 방역관리를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며 마스크 착용은 필수며 미착용 시 출입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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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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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직원들과 도정운영 추진상황 소통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전북특별법 특례를 제대로 실현하기 위해 국가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북자치도는 16일 ‘4월 소통의 날’을 개최, 김관영 도지사가 900여 명의 도청 직원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갖고, 행사에 앞서 세월호 참사 10주기추모에 이어 명사 초청 특강 및 이달의 혁신주인공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특별자치도 시행한 지가 만으로 3개월이 지났다. 기존에 하던일에 특별자치도 관련 업무들이 추가 되었지만, 도민들이 우리에게 부여한 명령이기 때문에 살기 좋은 전북을 위해 우리가 힘을 모아 매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우리 도에서 특례를 만들고 많은 사업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예산이다. 4~5월 본격적으로 부처 예산이 짜여지고 5월말까지 기재부로 예산이 넘어가 5~8월 기재부 심의를 거처 국회 심의 단계로 넘어가는데, 정부예산 안에 담기지 않은 것을 담고, 또 삭감하려고 하는 국회를 상대로 대응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대한민국에서 관련 업무를 오래 하신 전문가를 초청하게 되었다”며 임우근 수석전문위원을 초청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진 명사 초청 특강에서는 임우근 국민의힘 예산결산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