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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이장협의회” 이장가족한마음대회 취소

- 예산 2800만원 전액 반납키로 -

 

장수군 이장협의회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이장가족한마음대회를 취소하고 예산 2800만원을 전액 반납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장수군이장협의회(회장 박장옥)는 회의를 열고 확산추세에 있는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청정 장수를 지키기 위해 행사를 취소하고 예산 반납을 결정했다.

 

박장옥 회장은 “이장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청정장수 코로나 19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의견을 모아 올해는 이장가족한마음대회 행사를 취소하고 예산을 반납하기로 했다”며 “코로나19 예방으로 청장장수와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형근 과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앞장서 동참한 이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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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교육자치 구현 위해 교육감 권한 강화해야”
전북특별교육자치를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교육감의 권한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미래교육연구원 미래교육정책연구소는 19일 교육청 1층에서 2024년 제4회 전북교육정책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콜로키움은 미래교육정책연구소에서 매월 발간하는 ‘전북교육정책연구 오늘’의 연구 주제를 중심으로 현장성 있는 교육정책을 심도 있게 다루는 의견 공유의 장이다. 이날 콜로키움에서는 ‘전북특별교육자치 구현을 위한 도·교육청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연구’를 통해 최근 새롭게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의 운영에 있어서 교육감 권한 강화의 필요성 등이 다뤄졌다. 현행 우리 법제가 교육의 자주성 및 전문성, 지방교육의 특수성을 살리기 위하여 교육자치를 실시하고 있는 이상, 전북특별자치도 운영에 있어 교육감에게 적절한 권한이 부여되는 것이 ‘지방자치’, ‘지방교육자치’, ‘특별자치’가 추구하는 이념과 본질에 부합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도지사와 대등한 교육감의 권한 마련을 위해 △교육감의 전북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당연직 위원 참여 △교육·학예 관련 사무 사전협의 의무화 △교육특례 교육감 제출권 신설 등이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