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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2020년 8월 7일 16:00 기준 진안군 지역에는  211mm의 집중 호우로 마령면 강정리 강정교가 유실되는 등 곳곳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마령면 강정마을 강정교가 25m가 유실돼 원강정마을 91세대 189명, 월운마을 36세대 51명이 고립됐다.

또 진안읍 하수처리장 부근과 용담면 회룡마을 회룡천, 안천면 지사마을 신리천,  동향면 죽도-용담마을 구량천, 마령면 계남마을(섬진강), 마령면 원동천, 원강정 은천이 일시적으로 범람하기도 했다.

 

진안군은 8일까지 특보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고  주민피해 예방을 위해 침수 우려 지역 주민들을 긴급대피시키는 등 비상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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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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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