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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 시책 및 신규 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무주다운 무주 만들고 군민 행복 일군다!

- 16~18일 20개 부서에서 발굴한

- 용담댐 보조댐 건설 등 125개 사업들 공유

- ‘지역 발전, 군민 삶의 질 향상’ 기반 될 것 기대

 

 

무주군이 오는 18일까지 3일간 ‘시책 및 신규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갖는다. 이번 보고회는 “무주를 무주답게 군민을 행복하게”실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2021년 시책 및 신규 사업을 비롯한 공모사업과 2022~23년 국 · 도비 예산 확보 대상사업 등 다양한 맥락으로 폭 넓게 공유될 것으로 보인다.

 

무주군에 따르면 군청 기획실을 비롯한 보건의료원, 농업기술센터, 시설사업소, 맑은물사업소 등 20개 실 · 과 · 소에서 △용담댐 보조댐 건설(2022년 국가예산사업, 총 사업비 3백 억)하는 것을 비롯해 △스마트 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2021년 공모사업, 총 사업비 12억),

 

△무주적상산성 종합정비(2021년 국가예산사업, 총 사업비 5백 억), △구천동 33경의 관광 접근체계 정비 및 활성화사업(2021년 공모사업, 청 사업비 12억여 원), △청년농업인 소득기반 구축(신규, 총 사업비 5천만 원) 등 125개 사업들을 발굴했다.

 

16일부터 군수실에서 진행되고 있는 보고회에서는 황인홍 군수와 송금현 부군수를 비롯한 부서장과 팀장들이 각 부서에서 발굴한 사업들을 공유하며 실현 가능성과 효과성, 창의성, 지역연계성을 검토 중으로,

 

△민선 7기 군정방침을 구체적으로 실현시킬 수 있는 사업과 △지역특화자원을 기반으로 무주 미래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사업, △민생 관련 사업, △국가예산사업 신청을 위해 사전 준비가 필요한 사업, △부서별 소관 업무를 혁신하거나 성과를 높일 수 있는 사업 등을 선택하는데 집중할 방침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살아있는 정책은 지역발전과 주민행복을 위해 필요성을 공감하고 추진했을 때 그에 걸 맞는 효과도 체감할 수 있는 것”이라며 “공무원들이 자신들의 공직 경험과 직무 노하우를 기반으로 발굴한 시책과 신규 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연례적이거나 추상적, 포괄적, 반복적인 사업들은 제외시켜 시책과 신규 사업 발굴의 의미를 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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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4일 전북 국회의원과의 정책간담회에서 전북 주요 현안에 힘을 보태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하고 나섰다. 전북은 올해 초 전북특별자치도로 거듭나면서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로 삼고자 했으나 제22대 총선으로 인해 국회 업무가 미뤄지면서 계획에 차질을 빚었다. 또한 5월 국회 본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여야 정치권의 주요 이슈로 인해 전북 주요 현안 과제가 뒷전으로 밀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김관영 지사는 제21대 전북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한 긴급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 국가예산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강성희, 신영대, 한병도, 윤준병, 이원택, 정운천 의원 등 6명의 전북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회의는 전북 관련 법안, 2025년 국가예산, 주요 현안 등이 다뤄졌다. 특히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대광법) 개정’, ‘국립의학전문대학원법 제정’, ‘동학농민 명예회복법 개정’ 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김관영 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청사진을 완성하는 동력은 입법이라고 강조했다. 먼저, 김 지사는 국립의학전문대학원법 제정은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분야에서 종사할 수 있는 최적 인력 배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