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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농협진안군지부,코로나극복‘스테이스트롱 캠페인’동참

 

 

농협 진안군지부는 17일 ‘코로나19 극복! 농협 진안군지부가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로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스테이 스트롱 (Stay Strong)캠페인’에 참여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외교부가 지난 3월부터 추진하는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두 손을 모아 기도하며 거품으로 손을 씻는 로고 위에‘Stay Strong’이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와 코로나 19 극복의미를 담고 있다.

 

김성훈 지부장은“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안군민과 농업인 여러분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며“농협에서도 영업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객장 점검은 물론 임직원의 개인위생과 방역수칙을 준수를 통해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은 김광수 진안군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진행됐으며 김성훈 지부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진안농협 허남규 조합장, 백운농협 신용빈 조합장, 부귀농협 김영배 조합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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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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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교육감, 악의적 교육활동 침해 학부모 덕진경찰서에 고발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교육활동을 침해한 학부모를 경찰에 고발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서거석 교육감이 학부모 A씨를 공무집행방해, 무고, 상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18일 전주덕진경찰서에 대리 고발했다고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A씨는 자녀의 담임을 맡고 있는 담임교사의 정당한 생활지도에 대해 2021년 4월부터 3년 동안 다수의 국가인권위원회 진정, 아동학대 신고 2회, 학교폭력 가해자 신고 3회, 다수의 각종 민원, 민사, 형사, 행정소송을 제기하고 있다”면서 “이는 교원을 장기간 악의적으로 고통받게 한 명백한 교권침해”라고 설명했다. 이에 서 교육감이 학부모의 악의적인 교육활동 침해로 담임교사뿐 아니라 교육현장도 피해를 보고 있다며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근거해 A씨를 경찰에 대리 고발하게 됐다고 전북교육청은 밝혔다. 이번 사건은 2021년 4월 수업시간에 소란스럽게 한 학생에게 담임교사가 레드카드를 부여하면서 시작됐다. 자녀가 정서적 학대를 당했다며 A씨가 담임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한 것이다. 하지만 담임교사는 지난해 10월 헌법재판소에서 기소유예처분취소 결정으로 아동학대 혐의에서 벗어났다. 담임교사는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