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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생활 속 불편규제 개선과제 국민투표 실시

해결하고 싶은 불편 규제, 도민 여러분이 뽑아주세요

▶ 버려지는 아이스팩 처리방안 개선 등 생활 속 불편규제 개선과제 10개 대상

▶ 오는 21일부터 광화문1번가 사이트에서 온라인·모바일 국민투표 시작

 

 

전라북도는 국민이 제안한 일상생활 속 불편 규제 중에서 우선적으로 개선해야 할 과제를 국민들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9월 21일부터 10월 5일까지 온라인·모바일 국민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민투표 대상은 지난 2월 19일부터 4월 10일까지 국민복지, 일상생활, 취업·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신산업 등 5개 분야의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접수된 안건 중 일반국민·전문가로 구성된 민생규제혁신심사단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과제이다.

 

 

투표에 참여하고 싶은 도민은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광화문1번가(www. gwanghwamoon1st.go.kr)사이트에 접속한 후, 게시된 10건의 과제 중 가장 공감이 되는 규제개선 아이디어 3건을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온라인 결과와 행정안전부 민생규제혁신심사단 심사 결과를 종합하여 최종 5건의 제안과제를 선정하고, 11월 중 소관부처, 전문가, 일반국민이 등이 참여하는 ‘민생규제 혁신 토론회’에서 규제 애로 해소를 위해 심층 논의할 예정이다.

 

이진관 법무행정과장은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도민 여러분의 관심이 중요하다”며, “여러분의 선택이 우리 삶을 바꾸는 혁신이 될 수 있도록 온라인·모바일 투표에 많이 참여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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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상용차산업 노․사․정 상생협력을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전북자치도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 위원을 모아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 1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전북자치도와 시군, 완성차 기업의 미래전략을 공유하고, 노사상생문화 확산과 정책 발굴을 위해 개최됐다. 채준호 전북대학교 교수의 상용차산업 상생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정부 및 전북자치도와 시군의 상용차산업 관련 사업 추진 현황과 추진계획,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타타대우상용차의 미래전략에 대해 각 기관‧기업에서 발표하고 위원들과 정보를 공유했다. 주제발표 이후 분과별로 회의를 통해 향후 일정과 추진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사업 및 대정부 건의안 발굴을 위해 본격적인 협의체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19일 “상용차산업 노사정 상생선언” 및 “혁신전략 추진단 출범식” 이후, 상용차산업 미래생태계 구축과 고용‧일자리의 공정한 전환, 노동자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사정이 함께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남다르다.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는 △R&D‧기반조성,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