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뉴스종합

추석맞이 장애인생산품 비대면 판매행사

▶도내 14개 시군에서 구매 접수…추석 선물세트 등 32종 제품 판매

전북도는 추석을 앞두고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촉진과 자립기반 안정을 위한 장애인생산품 전시·판매 행사를 25일까지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전북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주관으로 장애인생산품생산시설인 21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참여하며, 전북도를 포함한 도내 14개 시·군에서 구매를 접수하고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물품을 생산·배송해주는 절차로 진행된다.

 

판매상품은 직업재활시설에서 직접 생산한 32종 추석 선물세트(떡, 육포, 김, 참기름, 비누, 홍삼액, 제과제빵, 새송이버섯) 및 물티슈, 두부, 복사용지 등으로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도 관계자는“이번 행사로 코로나19로 침체된 도내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 전환 및 제품의 우수성이 홍보되어 판로의 장이 넓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노․사․정 힘모아 상용차산업 상생협력 방안 마련한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상용차산업 노․사․정 상생협력을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전북자치도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 위원을 모아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 1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전북자치도와 시군, 완성차 기업의 미래전략을 공유하고, 노사상생문화 확산과 정책 발굴을 위해 개최됐다. 채준호 전북대학교 교수의 상용차산업 상생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정부 및 전북자치도와 시군의 상용차산업 관련 사업 추진 현황과 추진계획,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타타대우상용차의 미래전략에 대해 각 기관‧기업에서 발표하고 위원들과 정보를 공유했다. 주제발표 이후 분과별로 회의를 통해 향후 일정과 추진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사업 및 대정부 건의안 발굴을 위해 본격적인 협의체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19일 “상용차산업 노사정 상생선언” 및 “혁신전략 추진단 출범식” 이후, 상용차산업 미래생태계 구축과 고용‧일자리의 공정한 전환, 노동자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사정이 함께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남다르다.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는 △R&D‧기반조성,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