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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 성묘객 위해 임도 정비

추석명절 맞아 임도 29개 노선 대상 정비

- 임도변 풀베기와 노면 정비 나서

- 성묘객 불편 해소위해 연휴기간 임도 개방도

- 성묘객 이용편의 위해 연휴전까지 정비하기로

무주군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관내 임도를 대상으로 풀베기 등 일제 정비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추석명절을 맞아 임도 29개 노선을 대상으로 임도관리원을 활용한 임도변 풀베기와 노면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군은 지난 14일부터 연휴기간인 다음달 4일까지 임도 정비를 나서고 있으며, 가급적 연휴전까지 임도를 완전 정비할 계획이다.

 

군은 특히 성묘객들의 불편 해소와 안전한 셩묘를 위해 추석 연휴기간 임도를 개방하기로 했다.

 

산림과장은 “임도 풀베기 사업은 추석맞이 벌초객과 성묘객의 이용 편의와 안전을 위해 연휴전까지 완료할 예정”이라며 “배수구 정비와 위험지 예찰을 통해 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임도는 벌채와 숲 가꾸기 등의 산림경영, 산불예방 및 진화, 산림레포츠 등 다양하게 활용되는 산림관리기반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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