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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2021년문화재청공모사업에 3건 선정

-‘생생문화재 사업’ 등 3개 사업선정으로 국·도비94백만원 확보 -

 

 

진안군은 문화재청에서 주관한 ‘2021년도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과 ‘2021년도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생생문화재 사업,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 등 3건으로 국․도비 94백만원을 확보했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진안성당 어은공소와 진안향교 대성전 일원에서 ‘1억 년 역사가 숨 쉬는 진안, 마실 가자!’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은 진안향교와 용담향교를 활용해 ‘진안향교에서 배우는 조선왕조 리더십’으로 라는 주제로 교육, 공연, 체험을 통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은 어은공소와 너와집,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 매사냥체험 등의 진안 문화유산 이야기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정상화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공모 사업선정으로 우리 지역문화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역 문화재의 역사적인 의미와 가치를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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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한국관광공사 우수 웰니스 관광지 5개소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지난 2월~4월에 실시한‘우수 웰니스 관광지’재지정 및 신규 선정 평가에서 5개소가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진안 홍삼스파·무주 태권도원·완주 구이안덕 건강힐링 체험마을이 재지정 되었고, 순창 쉴랜드와 완주 아원고택이 신규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우수 웰니스 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에서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해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마케팅과 관광 상품화 지원, 맞춤형 개별 컨설팅 및 역량교육 지원, 대국민 웰니스 관광 이벤트 참여 등의 지원이 이루어진다. 전북자치도는 뷰티/스파 테마에 진안홍삼스파가, 한방 테마에 완주 구이안덕마을이, 힐링/명상 테마에 무주 태권도원이 지정되 있으며, 이번 재지정 평가에서 3개소 모두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재지정받았다. ※ 최초 지정 : 진안 홍삼스파 2017년 / 완주 구이안덕마을 2021년, 무주 태권도원 2022년 진안 홍삼스파에서는 홍삼을 테마로 한 음양오행 테라피 등 다양한 건강증진 스파와 마이산을 배경으로 노천탕을 즐길 수 있다. 완주 구이안덕 건강힐링 체험마을에서는 청정자연속에 위치한 한의원과 쑥뜸치료, 황토한증막, 황토펜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