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는 경찰발전협의회(회장 배병옥)와 함께 추석을 앞두고 25일 진안군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진안군 관내에 어려운 이웃 8명을 찾아 1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진안경찰서 투병경찰관에게 20만원 상당의 위문품, 의경대원에게 삼겹살·목살 각각 10근씩 전달하였다.
이외에도 진안경찰서에서는 지난 24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경우회원 2명에게 진안경찰서 직원들이 적립해 온 사랑의 좀도리(급여 끝전 모으기)기금으로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든든한 이웃경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태형 진안서장은 "추석을 앞두고 작은 정성이라도 드린다"며 “항상 주민 곁에서 함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진안경찰이 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