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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가을철 조림사업 추진

경제수 14.5ha, 큰나무 27.2ha 등 70천본 식재 준비 완료

 

 

진안군이 가을철 조림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총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임야 41.7ha 면적에 소나무와 백합 등 7만 본의 묘목을 식재할 계획이다.

 

가을철 조림사업은 그동안 봄철에 집중돼있던 사업량을 분산함으로써 매년 되풀이되는 봄철 가뭄 및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조림목의 피해를 줄이고, 관내 임업 분야의 일자리를 연중 제공할 수 있어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군은 앞서 지난 봄 20억 원을 들여 174ha의 산림에 소나무·편백·백합 등 경제수 및 큰나무 조림에 총 371천본의 묘목을 식재하였으며, 조림목의 생육개선 및 활착률 제고를 위해 조림지 풀베기 사업 1,659ha를 사업 적기인 6월에서 9월말까지 2회에 걸쳐 완료하였다.

 

최용주 산림과장은 “미세먼지저감 및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조림 및 조림지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진안군의 청정자원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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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