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공고생 대상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

치매로부터 안심하는 진안군

 

 

진안군치매안심센터는 20~26일 기간 중 4회에 걸쳐 진안공업고등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학생들은 △우리나라의 치매현황 △치매원인과 증상 및 예방 △치매파트너의 역할 △치매 예방 정보 및 치매 검진 방법 공유 △치매예방 홍보 캠페인 참여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앞으로 이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에 대해 관심을 갖고 먼저 다가가 배려하는 치매파트너로 활동하게 되며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앞장서게 된다.

치매파트너 양성교육이란 치매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하는 사업이다.

또한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치매파트너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이임옥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 친화적 문화를 조성하고 건전한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치매파트너 양성교육에 협조한 진안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 며 “치매파트너의 활동으로 치매환자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높아져 치매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수용적인 지역사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공업고등학교는 2019년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되어 치매인식개선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으며, 올해 신입생인 1학년 총 79명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면서 치매극복선도학교 지정을 이어가게 되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안호영 후보,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 본격 선거전 돌입
안호영 전북자치도 완주·진안·무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8일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완진무 선대위’) 발대식과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였다. 안호영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아침부터 삼례 우성아파트 앞에서 출근인사를 하였고, 10시 삼례시장 유세에 이어 13시 30분에 완주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선상대였던 정희균 후보와 김정호 후보를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후 정희균․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전·현직 군의원과 전북도의원, 주요 당직자, 선거 운동원과 완주, 진안, 무주 지지자 등 약 400여명이 완주 봉동읍 둔산공원 사거리에 총집결해 제22대 총선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을 진행하였다. 정희균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서는 완진무 모든 군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 안호영 후보와 함께 열심히 뛰겠다”며 안호영 후보에 대한 지지와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완진무 발전을 위해 안호영 후보를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안호영 후보가 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