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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읍소재지 진장로(골든캐슬APT~우화4동)인도정비

도시지역 내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 개선

 

 

진안군은 읍 소재지 도시지역 내에 보행환경이 불량하고 노후 된 인도 정비를 완료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읍 소재지 골든 캐슬 아파트에서 우화4동(범모퉁이)에 이르는 구간 0.6km에 대해 정비를 완료했다.

이 구간은 정비인도포장이 노후 되고 파손 되는 등 요철이 심해 보행자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지역이었다. 이번 정비를 통해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도시계획시설 긴급보수비를 확보해 수시로 인도보수 및 시설물 정비를 시행하고 있으며 2021년에도 2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읍소재지 노후된 인도구간인 한전진안지사 구간, 남광교차로~중앙초 구간, 전일목공소 구간 등 3개 노선 1km에 이르는 도로 구간을 정비해 군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창현 건설교통과장은 “읍 소재지 내 인도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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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직원들과 도정운영 추진상황 소통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전북특별법 특례를 제대로 실현하기 위해 국가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북자치도는 16일 ‘4월 소통의 날’을 개최, 김관영 도지사가 900여 명의 도청 직원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갖고, 행사에 앞서 세월호 참사 10주기추모에 이어 명사 초청 특강 및 이달의 혁신주인공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특별자치도 시행한 지가 만으로 3개월이 지났다. 기존에 하던일에 특별자치도 관련 업무들이 추가 되었지만, 도민들이 우리에게 부여한 명령이기 때문에 살기 좋은 전북을 위해 우리가 힘을 모아 매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우리 도에서 특례를 만들고 많은 사업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예산이다. 4~5월 본격적으로 부처 예산이 짜여지고 5월말까지 기재부로 예산이 넘어가 5~8월 기재부 심의를 거처 국회 심의 단계로 넘어가는데, 정부예산 안에 담기지 않은 것을 담고, 또 삭감하려고 하는 국회를 상대로 대응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대한민국에서 관련 업무를 오래 하신 전문가를 초청하게 되었다”며 임우근 수석전문위원을 초청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진 명사 초청 특강에서는 임우근 국민의힘 예산결산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