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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도 식품진흥기금 시설개선 융자금 신청하세요~

▶ 식품위생업소 시설개선자금 대출 금리 연1%

* 업소당 최대 2억2천만원, 2년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전북도가 도내 식품위생업소의 위생 수준을 향상해 안전한 식품제공 환경을 조성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외식업소 경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한 식품위생업소 시설개선 융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융자사업은 도내 식품제조 가공업 및 식품접객업, 위탁운영 집단급식소 운영자를 대상으로 지원되며, HACCP시설과 영업장 및 화장실 시설개선에 활용된다.

 

다만, 영업허가(신고, 등록) 6개월 미만이거나, 휴‧폐업, 융자신청일로부터 1년 이내 퇴‧변태 영업행위로 행정처분 받거나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기 융자받은 업소로 상환을 미완료한 업소는 제외된다.

 

융자한도액은 식품제조‧가공업은 2억2천만 원, 식품접객업은 7천만 원이며, 모범음식점 및 향토음식점은 1억2천만 원까지 가능하다.

 

융자를 받고자 하는 자는 식품진흥기금융자신청서를 작성하여 관할 시장‧군수에게 신청하면 되며, 융자조건은 금리 연 1%, 2년 거치 4년 균등 분할상환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 영업장 소재 시‧군 위생부서 및 도 건강안전과(☎063-280-4673)로 문의하면 된다.

 

양해종 전라북도 건강안전과장은 “시설개선자금 융자를 통해 식품위생업소 위생 수준 개선 및 영업자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에 도내 식품위생업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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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 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이하 완진무) 선거구 안호영 예비후보가 진안군 농어촌 기본소득운동전국연합과 농어촌기본소득 정책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19일 진안군에 있는 안호영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정책협약식에는 이재욱 전북연합상임대표와 임수진 진안본부장, 박관순 진안사무국장을 비롯한 지역 회원과 전용태 도의원, 김민규 진안군의회 의장, 김명갑, 동창옥 진안군의원, 윤수봉 완주군의원이 함께했다. 농어촌기본소득운동전국연합은 국가균형발전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차대한 사항이라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을 국가균형발전을 실천하기 위한 방법으로 제시했다. 또한 농어촌을 중심으로하는 지역소멸 위험을 극복하기 위해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차별을 두지 않고 일정 금액의 소득을 지급하는 내용을 협약에 담았다. 안호영 후보는“기후위기와 가파르게 오르는 물가로 인해 농업의 중요성을 전 국민이 체감하고 있다”며 “농어촌의 지속과 균형발전이 전 국민의 삶의 질에도 조금씩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농민이 안정적으로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소득부터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농업의 지속과 식량위기 극복을 위해 농어촌 기본소득이 22대 국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