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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관광 마게팅 나선다-호남국제관광박람회-

23일~25일까지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진안군 홍보 나서

 

진안군이 23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호남 국제 관광 박람회장에서 ‘진안 관광’ 마케팅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진안의 대표 관광지인 마이산을 비롯하여 용담호, 진안·무주 국가지질공원 등 진안 관광지를 집중 홍보한다.

 

진안은 세계적 여행안내서 ‘미슐랭 그린가이드’에서 대한민국 최고 여행명소로 꼽힌 마이산과 석탑이 있으며, 울창한 숲과 수려한 계곡이 있는 아름다운 관광지가 많은 곳이다.

평균 고도 400m의 청정 고원지대로 대한민국 중심부에 위치하며, 섬진강이 발원하고 금강과 분수령을 이루고 있는 지역이다. 전체 면적 80%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맑고 푸른 고원의 숨결을 한가득 머금고 있다. 또한, 천혜의 청정 환경을 정책적으로 잘 지켜가고 있으며, 마을 만들기 선진 지역으로 귀농·귀촌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얼마 전에는 한국관광공사에서 뽑은 비대면 가을 관광지 100선에 부귀 메타세쿼이아길이 포함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마음도 몸도 지치는 요즘, 여행도 영화가 되는 진안에서 행복한 추억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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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힘모아 상용차산업 상생협력 방안 마련한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상용차산업 노․사․정 상생협력을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전북자치도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 위원을 모아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 1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전북자치도와 시군, 완성차 기업의 미래전략을 공유하고, 노사상생문화 확산과 정책 발굴을 위해 개최됐다. 채준호 전북대학교 교수의 상용차산업 상생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정부 및 전북자치도와 시군의 상용차산업 관련 사업 추진 현황과 추진계획,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타타대우상용차의 미래전략에 대해 각 기관‧기업에서 발표하고 위원들과 정보를 공유했다. 주제발표 이후 분과별로 회의를 통해 향후 일정과 추진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사업 및 대정부 건의안 발굴을 위해 본격적인 협의체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19일 “상용차산업 노사정 상생선언” 및 “혁신전략 추진단 출범식” 이후, 상용차산업 미래생태계 구축과 고용‧일자리의 공정한 전환, 노동자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사정이 함께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남다르다.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는 △R&D‧기반조성,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