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동향면과 용담면의 연탄에너지를 사용하는 6가구에 각 300장씩, 총1,8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는 진안군자원봉사센터의 업무협약기관인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과 최주연센터장의 개인후원으로 전개되었으며, 용담면자원봉사단과 동향면자원봉사단의 재능기부로 각 가정으로 한 장 한 장 소중히 전달하였다.
최주연 센터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마을회관 출입도 어려운 상황에 각 가정에서라도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항상 진안군을 위해 선뜻 연탄을 후원해 주는 전주연탄은행과 자원봉사자들이 원활하게 자원봉사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도와주시는 용담면과 동향면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