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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제2회 진안군 한마음 배드민턴대회

 

 

제2회 진안군 한마음 배드민턴대회(주최 진안군배드민턴협회)가 지난 21일 100여명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참가 속 문예체육회관에서 열렸다.

 

진안군과 진안군체육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마스크 착용, 소독 및 발열체크 등 핵심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대회를 진행하였다.

 

이 날, 전춘성 진안군수, 정봉운 진안군체육회장, 김광수 진안군의회 의장 등 내·외빈이 참석하여 코로나 19로 한 해 동안 힘든 시기를 보냈던 체육인들을 격려해주었다.

 

대회는 2개부(남복·여복)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남복에 △우승 김영민·성준영 △준우승 유재호·송규정 △3위 이민재·양근호씨가 여복에 △우승 구서연·이태정 △준우승 김정숙·전도희 △3위 강희경·김민정씨가 각각 차지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배드민턴 동호인 여러분들의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배드민턴 실내 체육관 신축 등을 통해 진안군민의 건강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봉운 체육회장은 “그동안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을 생활체육인들에게 대회가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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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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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