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사망했다.
이 사망자는 익산 거주 60대로 만성질환을 가진 전북 184번 확진자이다.
이 사망자는 전북 181번 확진자와 접촉환자로 분류되어, 지난 17일 원광대학교병원에 입원해 19일 오후 1시 원광대병원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음압격리병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 오던 중 24일 오전 11시21분 폐렴증상이 악화돼 숨졌다.
한편 지난 11월 2일 전주 거주 70대 확진자가 코로나19로 확진 받은 39일만에 기저질환인 다발성 장기부전 등으로 사망한데 이어 전북도내에선 두번째 사망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