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는 5일 어린이 교통안전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중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광주광역시에서 발생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망사고와 관련,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를 우선보호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됐다.
이 캠페인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표어를 든 사진을 SNS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홍훈 서장은 2일 진성만 한국국도정보공사 진안장수지사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았으며 이상금 진안마이꿈유치원장, 신인성 전북인삼협동조합장, 김은숙 진안녹색어머니연합회장을 지목했다.
김홍훈 서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익식과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설점검 등 안전한 교통문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들이 ‘생활 속 안전운전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