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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숲가꾸기 사업으로 대기환경 개선한다


 

진안군이 숲의 밀도조절을 통한 이산화탄소 및 미세먼지 흡착률을 높이기 위하여 총360ha(어린나무 250ha, 큰나무 40ha, 공익숲 60ha, 산불예방 10ha)에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나섰다.

 

숲 가꾸기 사업은 수목의 생장을 목적으로 하는 어린나무, 큰나무 가꾸기가 있으며, 창출하고자 하는 효과를 달리하는 공익 숲, 산불예방, 미세먼지저감 가꾸기 등으로 분류된다.

이러한 분류를 각각의 산림환경 입지에 적용하여 가지치기 및 밀도조절을 통해 효과적인 수목의 생육환경을 조성하고, 미세먼지 흡착 효과 증진을 통해 양질의 목재생산보다는 산림 생태 건강성을 증진시켜 대기환경 및 산림을 찾는 사람들에게 쾌적함을 제공한 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숲 가꾸기 사업으로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을 증진시켜 이산화탄소 흡수능력 및 미세먼지 저감 효과 등 숲의 공익적 기능이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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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