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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관내 학교4-H에 꽃묘 보급

 

 

진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 관내 학교 4-H 학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따스한 봄기운을 선사하기 위해서 베고니아, 페튜니아 등 15종류의 꽃묘를 보급했다고 밝혔다.

 

매년 진행되는 꽃묘 보급 사업은 미래 진안 농업의 주역인 영농 4-H 회원들이 과제활동을 통해서 협동심과 동료의식을 함양하고, 학생 4-H 회원들은 직접 꽃을 키우며 생명의 소중함과 농업․농촌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서 시작되었다.

 

꽃묘를 배부 받은 학생 4-H 회원들은 교내 화단 및 자체 텃밭에 식재하여 학생들의 심신함양과 학교 분위기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정승규 진안군4-H연합회장은 “농번기를 맞아 바쁜 와중에도 꽃묘 보급 사업에 참여해 준 4-H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학생 4-H의 농심함양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고경식 소장은 “이번 꽃묘 보급을 통해서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학생 4-H가 되었으면 좋겠고, 4-H 지․덕․노․체 이념에 맞는 다양한 과제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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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