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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관내 아동‧청소년을 위한 ‘썸머 워터파크’!-예약제

 

 

 

진안군청소년수련관은 관내 아동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방학생활을 위해 7월 31일~8월 8일까지(기간 중 4일) 썸머 워터파크를 운영한다.

썸머 워터파크는 지난 2017년도부터 시작해 5년 째 운영되고 있으며 아동 청소년은 물론 학부모들에게도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운영중단을 검토했으나 지역 아동들이 외부로 물놀이를 나갈 경우 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판단하에 푸드코트 및 문화 공연 제외로 행사를 축소하고, 이용자를 철저하게 제한해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행사는 7/31, 8/1, 8/7, 8/8일 등 4일간 진행되며, 진안군 거주자만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최근 2주 이내 수도권 등 거리두기 4단계 지역 방문자는 이용이 제한된다.

행사는 예약자에 한해 운영되며 오전 50명, 오후 50명으로 하루에 100명씩 총 400명이며 제한된 인원은 사전에 예약이 마감됐다.

지난 1일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되며 아이들도 많이 지쳐있던 중, 타지에 방문하기 조심스러운 만큼 진안에서 여름을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내년에는 코로나가 종식되어 썸머 워터파크가 더 길게 운영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매일 소독, 물교체 및 수질관리 등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 한편 안전관리와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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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벤처생태계 조성 위한 포럼
전북특별자치도는 벤처·창업생태계 조성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전문가를 초청해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도청 공연장에서 ‘4월 새로운 전북 포럼’을 개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실‧국장, 팀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및 출연기관 임직원 200여명과 함께 ‘벤처생태계와 지방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공부하고 열띤 토론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포스코홀딩스 박성진 고문의 특강에 이어 토론 및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지방소멸 대응과 미래산업을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창업 및 벤처생태계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우수한 벤처·창업 인프라를 보유하기 위한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쌓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잠재력있는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우리 도에서는 1조원 규모의 모태기금(펀드)을 조성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육성 공간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에서 많은 청년들이 창업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 강사로 나선 박성진 고문은 ‘벤처생태계와 지방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