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0 (수)

  • 맑음동두천 3.9℃
  • 구름조금강릉 1.8℃
  • 맑음서울 4.6℃
  • 맑음대전 3.8℃
  • 맑음대구 7.1℃
  • 맑음울산 4.5℃
  • 맑음광주 3.9℃
  • 맑음부산 7.1℃
  • 맑음고창 2.7℃
  • 구름조금제주 7.2℃
  • 맑음강화 4.2℃
  • 맑음보은 3.8℃
  • 맑음금산 2.8℃
  • 맑음강진군 4.6℃
  • 맑음경주시 3.6℃
  • 맑음거제 7.8℃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군 의용소방대연합회, 벌초대행 서비스

오는 30일까지 벌초대행서비스 실시

 

진안군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이상철·김경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벌초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벌초 대행 서비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출향인의 전북도 방문 자제를 위해 방역관리 차원에서 추진된다.

진안군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오는 30일까지 벌초대행 서비스를 계속 실시할 계획이다.

 

벌초 작업은 미리 신청을 받아 계획에 따라 진행되며 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이 참여해 진입로 정비, 벌초 및 넝쿨 제거 등을 실시해 묘지 주변 환경을 말끔하게 정비할 계획이다.

 

벌초대행 서비스 신청대상 1순위는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이며, 2순위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3순위는 마을 이장과 의용소방대장의 추천자 순으로 선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진안소방서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진안소방서(063-786-5233) 및 진안(063-786-5272), 마령(063-786-5283), 119안전센터로 직접 전화하면 된다.

 

문병인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벌초 대행 서비스 운영으로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석명절 기간 동안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건강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안호영,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 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이하 완진무) 선거구 안호영 예비후보가 진안군 농어촌 기본소득운동전국연합과 농어촌기본소득 정책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19일 진안군에 있는 안호영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정책협약식에는 이재욱 전북연합상임대표와 임수진 진안본부장, 박관순 진안사무국장을 비롯한 지역 회원과 전용태 도의원, 김민규 진안군의회 의장, 김명갑, 동창옥 진안군의원, 윤수봉 완주군의원이 함께했다. 농어촌기본소득운동전국연합은 국가균형발전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차대한 사항이라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을 국가균형발전을 실천하기 위한 방법으로 제시했다. 또한 농어촌을 중심으로하는 지역소멸 위험을 극복하기 위해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차별을 두지 않고 일정 금액의 소득을 지급하는 내용을 협약에 담았다. 안호영 후보는“기후위기와 가파르게 오르는 물가로 인해 농업의 중요성을 전 국민이 체감하고 있다”며 “농어촌의 지속과 균형발전이 전 국민의 삶의 질에도 조금씩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농민이 안정적으로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소득부터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농업의 지속과 식량위기 극복을 위해 농어촌 기본소득이 22대 국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