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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지역자활센터, 사랑의 빵 나눔 봉사

 

 

장수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0일 이웃돕기 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빵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자활센터 종사자들은 장수군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120여개의 쑥 카스테라 빵을 직접 만들어 관내 2개소의 노인요양시설에 전달했다.

 

빵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를 할 수 있어 더욱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성 센터장 직무대리는 “서툴지만 정성을 다해 ‘사랑의 빵’을 만들었다”며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 하면서 우리 이웃을 위한 봉사가 얼마나 보람차고 행복한것인지 깨달을 수 있었고,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수지역자활센터는 장수군 자활근로사업 위탁수행 사회복지시설로 현재 7개 사업단 및 1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 50여명이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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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교육자치 구현 위해 교육감 권한 강화해야”
전북특별교육자치를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교육감의 권한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미래교육연구원 미래교육정책연구소는 19일 교육청 1층에서 2024년 제4회 전북교육정책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콜로키움은 미래교육정책연구소에서 매월 발간하는 ‘전북교육정책연구 오늘’의 연구 주제를 중심으로 현장성 있는 교육정책을 심도 있게 다루는 의견 공유의 장이다. 이날 콜로키움에서는 ‘전북특별교육자치 구현을 위한 도·교육청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연구’를 통해 최근 새롭게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의 운영에 있어서 교육감 권한 강화의 필요성 등이 다뤄졌다. 현행 우리 법제가 교육의 자주성 및 전문성, 지방교육의 특수성을 살리기 위하여 교육자치를 실시하고 있는 이상, 전북특별자치도 운영에 있어 교육감에게 적절한 권한이 부여되는 것이 ‘지방자치’, ‘지방교육자치’, ‘특별자치’가 추구하는 이념과 본질에 부합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도지사와 대등한 교육감의 권한 마련을 위해 △교육감의 전북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당연직 위원 참여 △교육·학예 관련 사무 사전협의 의무화 △교육특례 교육감 제출권 신설 등이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