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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진안고원시장 ‘점포점검의날' 운영

 

 

진안소방서(서장 오정철)는 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 재래시장인 진안고원시장에 대한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진안의 대표 전통시장인 진안고원시장은 69개의 소규모 점포의 밀집되어 있고, 가연성 물건 다량적재, 노후 전기 시설과 많은 방화 구획과 상인 안전 의식 부족 등 종합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 또한 겨울철 점포에서 난방기구 사용 부주의로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

이에 대하여 진안소방서는 매월 전통시장‘점포점검의 날’을 운영한다. ‘점포점검의 날’ 상인회와 협력하여 화재안전 점검 컨설팅을 실시하고, 점포별로 자율 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유도, 점포내 화재위험요인을 제거 하여 겨울철 화재를 선제적 예방을 하고자 실시한다.

 

오정철 진안소방서장은 “전통시장의 화재는 대형화재로 번질 위험이 있으므로 화재가 빈번한 겨울철을 대비하기 위해 전통시장 내 위험요소를 미리 제거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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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